오스트리아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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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시원하게 살아볼려고 에어컨을 샀쥬:b박아키 혹은 박땡깡 2023. 7. 12. 04:11
나는 참 알콜을 좋아함 베니랑 결혼전에도 내가 어느 나라에 살았던 각종 술을 마셔보곤 했는데 지금 살고 있는 오스트리아에서도 동일하다ㅎㅎ 특히 와인은 완전 싸던 비싸던 이것저것 자주 많이 마셔보고 있다. 새언니가 와 있었을땐 매일저녁 한병은 꼭 마셨는데 요즘엔 일주일에 한번정도 마시고 있다. 베니랑 마트갔다가 진을 6유로였나? 팔길래 사봤는데 오 가격에비해 너무 만족스러움 베니랑 한동안 요 진을 야무지게 마셨지 이제 더 안파나..? 더 사고싶은데...ㅠㅠㅠ 이렇게 마시면 병이 한가득 쌓임 와인이나 진 뿐만아니라 맥주도 한가득 마시곤 하니깐 각종 병이 나오곤 한다. 그래서 무조건 한달에 한번은 꼭 버려야한다. 이게 좀 귀찮음 여름이 되고 날이 더워지고 음식하기 귀찮고 요즘 내가 제일 자주해먹는 최애 치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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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EatHappy에서 일하기, 오스트리아 취업한번쯤 해보고싶었던 후기 2023. 1. 17. 21:30
생각보다 오스트리아 EatHappy에 대한 리뷰나 후기가 별로 없는 거 같아서... 오스트리아 EatHappy는 인터스파나 빌라플러스 등, 마트에 입점되어 있는 점포다. (독일이 본사라, 독일 후기가 나름 많은 편, 오스트리아에서 일했단 후기는 내가 아직 보질 못했넵..) 오늘은 그냥 하소연 겸, 생각나는 대로 대충 적어보려고 한다ㅎㅎ 2020년 오스트리아 남자와 오스트리아에서 결혼하고 계속 이곳에서 살고 있다. 2020년 결혼하고 곧 이곳도 코로나의 시대가 시작되었고, 덕분에 나는 독일어 수업도 힘들게 다니며 2020년을 보냈다. 그렇게 2021년이 되었고 하늘의 뜻인가? 정말 운 좋게 아주 감사한 인연을 만나, 근처 호텔 레스토랑에서 일을 했고 22년 3월까지 일을 하고 그만두게 되었다. 그때까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