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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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웠던 이번주도 무사히 잘 지나간 나의 오스트리아 일상박아키 혹은 박땡깡 2023. 6. 11. 00:02
여기 오스트리아도 요즘 너무너무 덥다. 매주 오스트리아 이곳저곳 출장다니는 베니가 말하길.. 어딜 가도 덥다고 집 화장실에 문제가 생겨서 우리가 살고있는 아파트먼트 관리하는 회사가 기술자들은 3번씩이나 보냈고, 집 화장실에 제습기를 약 3주간 24시간 매일매일 작동을 시키고 있었다.. 엄청난 전기값 전기값 걱정했는데.. 그건 다 아파트먼트 관리하는 회사가 낸다고 안그래도 전기값 많이내서 짜증났었는데.. 그나마 다행ㅋㅋㅋ 안그래도 더운데, 더 더운 초여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이번달에 에어컨 살꺼야 사고 말꺼야 지난주 금요일 나는 지난주 금,토 휴가를 냈고 그래서 목요일에 혼자 와인을 미친듯이 마셨고 베니는 인대가 늘어나 지난주 한주 병가 금요일에 아침에 일어나서 일찍 마트나 갔다오자 하다가 급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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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와츠에 생각보다 많은 중국인 레스토랑 Zum Mandarin여행_맛집편 2023. 6. 5. 11:21
우리동네에는 생각보다 중국인이 많은듯 하다. 집 근처에만 중국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3개나 있다. 오늘 포스팅 하는 곳은 코로나 전에는 뷔페를 운영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더이상 뷔페를 운영안하는거 같다. 이날은 새언니가 오고부터 나랑 언니가 꾸준히 복권을 샀었는데.. 몇유로 몇유로 당첨된거 모아서 돈으로 바꿨더니 약 70유로 돈 그돈으로 외식이나 하자! 해서 나갔다ㅋㅋ Zum Mandarin 줌 만다린 따뜻한 음식을 주문하니 바로 테이블에 이렇게 세팅된다. 부르스타 같은 녀석 그 안에는 작은 초가 들어있다. 그 위에 접시를 올려 사용할 접시를 식사가 나오기 전까지 따뜻하게 해준다. 이날 언니가 식전 스프를 주문했는데 완탕스프 오 여기 완탕스트 나쁘지 않았다. 이날도 역시 추웠는데, 국물덕에 몸이 뜨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