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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gang's managed by a&o 잘츠부르크 숙소 후기여행_숙소편 2023. 7. 13. 05:49
지난 4월
2박 3일동안 지냈던 숙소를 이갸기 해볼려고 한다.
잘츠부르크 역에서 약 5-7분정도 떨어진 곳
호텔이 너무 비싸서 고민하며 찾아보다가
이곳을 발견
Wolfgang's managed by a&o
볼프강스 매니지드 바이 a&o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역시 잘츠답게 모차르트 엄청 이용하네ㅎ
박시혁같은 모자츠르 간판이 바로
Wolfgang's managed by a&o 볼프강스 매니지드 바이 a&o
그냥 딱 호스텔이였다.
내부에 커피머신이 있는데
우리는 커피 안사마시고
뜨거운 물만 마셨다.
뜨거우물은 공짜
조식 신청도 안해서, 저 뜨거운물에 컵라면을 야무지게 먹곤했다.
실내에 테이블이 많아서 편히 이용하기 좋았다.
체크인할때 직원이 좀 지랄같았지만
그냥 가격생각하며 참고 넘어갔다
아! 그리고 자판기로 맥주 사마실려고 했는데
카드결제가 안되길래, 돈넣었는데
돈도 결제 안되는거
여기의 ID카드가 있어야한다고..
내 비자가 있어도 안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지금 돈 넣었다고 했더니 환불 안된다고 다른거라도 먹으라고
휴.. 답답하군ㅗ
2박 3일 예약한 방이다.
언니랑 나랑 쓰기만 하면 되니깐
그냥 2인실로 예약
그리고 일박의 요금을 할인받을수 있어서
더욱 저렴하게 예약했다.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뷰
침대에 또 침대 그리고 작은 테이블
우리 2인실 예약했는데
4인실을 받았고
침대마다 번호가 써있는걸로 봐서는
여기도 호스텔룸이였던거 같다.
자리마다 콘센트로 잘 되어있고.
2인 예약이라 그런지
1,2번 침대만 세팅이 되어있었다.
그런데 저 자리 진심 불편해
허리 아파 죽는줄
삐걱삐걱 움직일때마다 삐걱소리에 잠이 깸
결국 2층침대에서 잠을 잤다.
여기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그냥 테이블
지내는동안 여기서 술을 사와서 마셨는데
덕분에 앉아서 편히 마셨다.
화장실은 한쪽에 샤워부스가 있다
그런데 저 샤워부스 문이 잘 안열림
어떻게 열고 들오가 씻고
어떻게 나온담? 이렇게 생각했는데
밖에서 문이 진심 너무 안열림.. 나 뭐 내가 깨부시는줄
그런데 안에서는 문이 잘 열림
들어갈때 문과 싸워야함
할인받은 가격에 둘이 편히 지냈다는 점은 좋았으나 저런 컨디션이였다면.. 다음에는 여기서 안지내는걸로
Wolfgang's managed by a&o
Fanny-von-Lehnert-Straße 6-8, 5020 Salzburg
066223452800
https://www.aohostels.com/de/salzburg/wolf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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